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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몬길 5성 벼리 암흑강화

smile0e 2014. 4. 27. 12:11

 [몬스터 길들이기]몬길 5성 벼리 암흑강화

 

예전에 처음 나왔을때 미친듯이 하다가 접은 게임중에 하나가 몬스터 길들이기 즉 몬길 이였습니다.

 

자동사냥에 자동스킬에 아주 편안한 게임이였는데 결국엔 막판엔 노가다로 가더니 흥미를 잃어 주위사람들도 한두명씩 접는 사람들이 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몬길 바람이 불어서 주위에 속속 복귀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몬길 이후에 비슷한 류의 게임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다함께 던전왕 등등 패턴은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의 게임들이 출시를 했는데 역시나 초반에 사람들을 많이 모으지 못해서 하나둘 아류작들이 되어가더군요.

 

예전에 게임 접을때 아예 탈퇴를 해버려서 새로 키우는 상황이 됐지만 게임환경이라던가 게임내용이 살짝 바뀐것같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5성 최강 벼리 의 암흑강화 입니다.

 

 

 

사실 제일 처음에 복귀한다고해서 이벤트로 얻은 몬스터가 바로 4성 이지만 발군의 사냥실력을 가지고 있는 백아 였습니다. 백아는 6성 흑풍의 4성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기본 공격자체가 범위여서 아주 손쉽게 랩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백아로 열심히 노가다 뛰어서 합성한 첫 5성은 바로..슬라킹 이었습니다.ㅋ 지금 벌써 5강 시켜놓고 6성을 가기위해 창고에 쳐박아 두었습니다. 팀대 뛸때 안습이더라구요.ㅜㅜ

 

 

슬라킹을 얻고나서 회의에 빠져 다시 게임을 접어야 하나? 하는 실망감에 빠져 살때쯤 이었던가? 여느날 무심코 뽑기권을 클릭했는데. 아 글쎄!! 애매한 6성보다 강하다는 5성의 최강자 벼리가 나온겁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때부터 다시 길드도 가입하고 열심히 해서 지금 저상태를 만들었네요. 주제로 돌아가서 벼리는 6성 사기캐릭 미나가 나오기전까지 쓸쑤있는 ( 또는 팀대전에서 유일하게 사용하는 5성) 몬스터입니다.

 

그래서 인지 6성 합성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5강후 15강까지 어둠의 강화라는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습니다. 강화확률은 역시나 최악입니다. 몬길은 골드 싸움인것같네요.

 

제가 직접본것중에 제일 높은것은 벼리 12강화 까지 보긴했는데 그이상은 못봤습니다. 벼리15강화 와 미나8강이 비슷하긴한데 스킬 하나 차이이긴 하지만 그래도 벼리가 미나를 넘어서긴 힘들것같습니다.

 

 

대전 성적은 처참합니다.ㅋ 사실 벼리 하나 가지고는 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는 없습니다. 현재 벼리를 암흑강화 시켜놓은 상태이기때문에 다시 합성할수도 없고.ㅋ 그냥 틈틈히 강화시켜서 15까지 가져가 보고 싶네요.

 

참고로 암흑강화는 합성이나 판매가 안되니 각별히 주의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