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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떠나요

여수 향일암 일출 보러가다!

smile0e 2015. 1. 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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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일출 보러가다! 가 실패한 포스팅입니다. ㅜㅜ

 

대망의 2015년 1월1일 가족끼리 여수로 내려갔습니다. 물론 저는 근무여서 ㅜㅜ 가족들만 내려가고 저는 새벽에 일찍 퇴근하고 바로 여수로 고고싱!! 눈 엄청나게 맞으면서 내려갔습니다. 고생했다 마이 카!!

 

 

저빼고 다른 식구들은 모두 펜션에서 일출을 보았고 저는 고속도로에 일출을 맞이 하였지만.ㅋ 그래도 가족끼리 함께 한다는 게 참 좋더라구요.ㅋ 그래서 여수까지 온김에 향일암 이라도 가서 뻥뚤린 바다라도 보고 가자!!!

 

 

 

여긴 가족들이 일출을 맞이하였던 여수 펜션입니다. 저 바다 가운데서 해가 올라왔다고 전해들었습니다. ㅜㅜ

 

 

 

계단으로 올라가면 죽을것같아서 돌아서 올라간 향일암 가는길!! 차라리 계단으로 올라갈걸 그랬습니다. ㅜㅜ 거리가 3배이상..ㅜㅜ

 

 

 

 

향일암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거북이 머리 모양) 곳입니다. 근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이륙하기 일보직전!!

 

 

 

 

예전에 갔을때는 천연동굴(?) 이었는데 지금은 화재로 인해 다시 공사하면서 깔끔하게 해놓으셨네요. 이곳을 지나가면 바다가 보이리!!

 

 

 

아! 생각해보니 향일암에서 동서들끼리 찍은 사진은 셋째 동서 핸드폰에 있네요.ㅎ 어쩐지 내 핸드폰에 없더라니.ㅜㅜ

 

 

 

 

고민할 여지 없이 바로 계단으로 내려가는 장면입니다.ㅋ 이리로 올라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그런데..내려가는것도 만만치 않았네요. 평소에 운동좀 할껄..

 

2015년 한해가 밝았습니다. 찾아와 주시는 모든분들 한해도 좋은일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양띠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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