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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공룡]믹소사우루스 쇼니사우루스 페테이노사우루스

smile0e 2014. 6. 5. 11:43
[중생대 공룡]믹소사우루스 쇼니사우루스 페테이노사우루스

 

믹소사우루스(Mixosaurus)

 

이 '혼합된 파충류'는 원시 이크티오사우루스와 발달된 형태의 중간치쯤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발달한 이크티오사우루스의 전형적인 특징인 물고기 같은 몸통에 등에는 등지느러미가 있다.

 

그러나 꼬리 위에는 자그마한 지느러미가 딱 하나 있다. 짧은 지느러미발이 있는데, 앞에 있는 지느러미발 한 쌍이 뒤의 쌍보다 더 길다.

 

 

 

 

 

 

쇼니사우루스(Shonisaurus)

 

쇼니사우루스는 알려진 것중 몸집이 가장 큰 이크티오사우루스 이다. 이것은 전형적인 특징들을 보이는데 , 전체 몸길이가 머리와 목, 몸통,꼬리로 정확히 삼등분 된다. 그러나 이들은 주 계통에서 파생한 종임을 시사하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턱이 아주 길고, 턱앞에만 이빨이 있다는점, 지느러미발 또한 보기 드물게 길며, 네 지르너미발 모두 길이가 같다는 점 등이다.

 

 

 

 

페테이노사우루스(Peteinosaurus)

 

페테이노사우르스는 날갯짓을 하는 적극적인 비행흔적을 보이는 최초의 척추동물중 하나이다. 현생 조류처럼 골격은 가벼운 뼈로 이루어져 있다.

 

골질의 인대로 이루어진 기다란 꼬리는 비행을 할 때 뻣뻣해져 안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 원뿔형의 이빨은 곤충을 씹어 먹는데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