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보관법

고사리 보관법

 

4월에서 6월이 제철인 고사리는 이시기가 가장 대가 부드럽고 순하며 영양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제철 고사리에는 특유의 향이 살아 있기 때문에 입맛을 돋우는데 아주 좋답니다.

 

 

 

 

 

 

 

 

 

 

끝이 말려있고 잎이 벌어지지 않은 어린 싹이 맛이 좋습니다. 줄기가 가늘고 살이 없는것은 삶아도 뻣뻣하므로 피하도록합니다. 말린 것은 색이 검지 않고 갈색빛이 도는것이 좋으며 줄기부분이 너무 많은것은 질길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고사리에는 단백질과 비타민B가 풍부합니다. 식물성 섬유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변비에 좋은식품입니다. 칼슘과 칼륨등 무기질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말린 고사리에는 비타민D가 풍부합니다. 고사리에는 해열 및 지혈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감기나 코피가 자주나는 사람들에게 애용되어왔습니다.

 

 

 

 

 

 

 

 

 

 

 

 

바로 먹을 고사리는 종이에 싸서 보관하던지 물에 데쳐서 냉장보관하면 좋습니다. 많은양을 구입했다면 소금을 살짝 뿌려 절여놓고 사용해도됩니다. 4~6월경 생 고사리를 사다가 끓는물에 데친 다음 햇볓이 좋을때 말려두면 사철내내 먹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