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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대 공룡 우인타테리움
우인타테리움이 존재했던 시대에는 이 동물이 가장 큰 육상 포유류였다. 크기가 현생 코뿔소만했던 이 동물은 사지가 육중했으며 뼈가 거대했다. 얼굴에는 크기가 다른 세쌍의 뿔이 있었다. 가장큰 혹들은 머리뒤에 있었다. 혹들은 모두 피부 혹은 털로 덮여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수컷들은 뿔과 엄니 같은 송곳니를 이용해 서로 싸웠을 가능성이 있다. 통 모양인 몸체는 기둥 같은 다리에 의해 지탱되었다. 우인타테리움은 다른 '손'이나 '발'뼈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짧았던 발가락만 땅에 대고 걸었다. 코끼리 같은 발은 무게를 지탱하고 건조한 지면위를 걷는데 적합한 구조를 갖추었다.
우인타테리움은 현생 유제류와 비교했을떄 두개골 대비 뇌의 크기가 아주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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