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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지]아프리카 여행 가볼만한곳

smile0e 2014. 7. 7. 01:18

[아프리카 여행지]아프리카 여행 가볼만한곳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야생 동물 보호 지역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마사이 마라는 부족어로 '마사이 족이 살고 있는 곳' 즉, 마사이 족이 사는 마을이란 뜻이다. 마사이 족은 '대지는 인간의 삶의 일부분이며 삶은 살아 있는 대지의 한 부분'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전통을 보존하며 살아간다.

 

 

 

 

이곳으 ㄴ아프리카의 가장 유명한 야생 동물 보호지역으로, 살아 숨 쉬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세랭게티 국립공원에 인접한 마사이 마라는 광활한 초원이 펼쳐져 있으며, 얼룩말과 기린, 톰슨가젤, 사자 등의 서식지이다.

 

케냐에서 야생동물이 가장 많은 곳으로,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위에서 계절에 따라 수만 마리의 누와 얼룩말, 버팔로 등을 발견할수 있다. 세렝게티와 달리 도로를 벗어나 동물 가까이가지 접근해 관찰할수있다.

 

 

탄자니아 최대의 국립공원 세렝게티 국립공원

 

세렝게티는 마시이어로 '끝없는 평원'이란 뜻. 총 1만 4700 제곱키로미터 에 이르는 방대한 사바나 초원에 다양한 동식물이 그들만의 질서를 지키며 살아가고있다. 백수의 왕 사자에서부터 표범,하마, 코끼리, 기린등의 동물, 어린왕자에 나오는 전설의 바오밥나무, 각종 선인장, 그리고 동물의 배설물을 청소하는 쇠똥구리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는 사슬속에서 서로 깊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물은 이 지역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초식 동물인 누와 얼룩말. 누는 태초에 하느님이 피조물을 모두 만든후 마지막으로 남은 소의 뿔과 양의털, 말의 꼬리 등을 이어서 만든것이라고 한다.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아프리카의 최고봉인 킬리만자로는 스와힐리어로 '빛나는산'을 뜻한다. 킬리만자로 산은 적도 부근에 위치해 있지만 만년설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심각한 침식작용이 계속되고 있다.

 

 

 

가로 30km, 세로 50km 의 타원형으로 자리잡은 화산으로 시라봉, 키보 봉, 마웬 봉 등 세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다.

 

중앙의 키보봉, 우후루 피크는 해발 5895m 로 이곳에서 최고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