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추천]스웨던 추천 여행지

[유럽 여행 추천]스웨던 추천 여행지

 

웅장하고 화려한 외관 시청

 

스톡홀름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건물로 중앙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웅장하고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이 건물은 스웨덴의 유명한 건축가, 랑나르 오스트레베리 에 의해 설계되어 1923년에 완성됐다.

 

 

 

 

 

 

붉은 벽돌과 스웨덴의 상징은 둥근 황금 지붕, 고딕풍의 유리창이 조화를 이루고, 106m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감라스탄을 비롯한 시가지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온다.

 

내부의 주요 볼거리로는 매년 12월 10일에 노벨상 축하 만찬회장으로 이용되는 블루홀과 1860만개의 금박 모자이크로 장식된 무도회장, 황금의 방,바이킹 양식의 목조 천장이 아름다운 회의장과 거대한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왕자의 갤러리 등이 있다.

 

세계 최초의 야외 박물관 스칸센 야외 박물관

 

1891년에 문을 연 세계 최초의 야외 박물관. 마차를 이용해 스웨덴 방방곡곡에서 통째로 운반해온 150여 채의 건물과 옛모습을 재현한 정원과 농가 등이 30만 제곱미터의 광활한 대지에 들어서 있다.

 

 

 

 

 

 

밖에는 늑대, 곰, 사슴 등을 키우는 동물원과 열대 수족관이 있다. 박물관 뜰에서는 여름 축제, 크리스마스 행사, 신년 이벤트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스칸센은 스웨덴어로 '요새'를 뜨하는데 박물관이 언덕위에 자리 잡은 요새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는곳 감라스탄 지구

 

18세기 이후 스톡홀름의 중심으로 급성장한 지역으로, 가장 먼저 개발된 스타드스홀멘과 리다르홀멘, 법원이 있는 헬게안스홀멘, 그리고 국회건물로 둘러싸인 스트룀스로바를 포함한다.

 

 

 

오래된 건물과 골목길 등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구시가의 주요 볼거리로는 왕궁과 대성당을 비롯해서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 점이 밀집된 보행자 거리등이 있다. 

 

저녁이면 가스등이 켜지는 감라스탄 거리를 유유히 거니는 낭만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