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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제국]페르시아 제국 멸망
번영한 페르시아의 광역정책
전 오리엔트를 통일한 다리우스 1세는 사트라프에게 지방의 정치를 위임하였다. 또한 그는 정복한 여러 민족을 힘으로 지배하는것에 비중을 두지않고, 그 지도층을 행정 조직에 채용하기도했다.
그리고 중앙집권을 유지하기 위해 '왕의 눈' 이라고 하는 직속 감찰관을 주에 파견하고, '왕의길'이라 부르는 장거리 국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중앙과 지방을 단단하게 연결하였다.
쇠퇴하는 페르시아와 알렉산드로스
오랫동안 같은 왕조가 이어지면, 아무래도 궁정 내의 권력투쟁은 피할 수 없다. 왕의 형제까리 서로 죽인경우나 왕이 가신에게 암살당한 경우도 있었다. 평화가 유지되면서 군대의 힘도 약화되었다. 지방에서는 왕이 임명했던 사트라프가 점차 세습되어 갔다.
페르시아의 페르세폴리스를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불태워 버렸다. 이시대는 파괴할때 철저하게 파괴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자신이 보복을 당할지도 모른다고 믿던 그런 시대였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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